일본 기념품 추천 | 칼디 스프레드 후기 (멜론, 퀸아망)

안녕하세요, 용구모어입니다!
최근 핫한 일본 기념품
”칼디 스프레드“ 후기를 가져왔어요~!

SNS에서 처음 알게 됐는데요!

퀸아망을 엄청 좋아하는데,
빵에 바르면 퀸아망 맛으로 바꿔준다니
너무너무 궁금했어요!👀

친언니랑 형부가 일본여행을 간다는 소식을 듣고
사 와달라고 부탁을 했어요 :)

가격

그렇게 제 품에 들어온 스프레드🤍
가장 유명한 메론 스프레드와
제가 부탁했던 퀸아망 스프레드를 받았습니다.
가격은 약 330엔 정도라고 하네요.

보관방법 및 유통기한

왼쪽이 퀸아망 오른쪽이 메론 스프레드입니다!
뚜껑을 열면 비닐로 한번 밀폐되어있어요.

보관방법은 상온보관!
비닐을 떼어내도 상온 보관입니다.
유통기한은 25년 6월까지로,
구매일로부터 7-8개월 후였습니다.

우선 퀸아망 스프레드는
연한 갈색, 핑크빛을 띠고
약간 서걱서걱한 느낌이 들어요.

메론빵 스프레드는
살짝 노란빛을 띠고
마찬가지로 부드러움 + 서걱서걱한 느낌입니다.

먹는 방법, 용량

스프레드는 말 그대로 빵에 펴 바른 후
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에 한번 돌려 먹으면 되는데요!
저는 통식빵을 사와서 잘라줬어요.

메론스프레드를 바른 모습입니다.
저렇게 두 조각 발랐을때
저 통안에 찍힌 자국만큼 사용하게 돼요.

퀸아망은 이 정도 발라도 충분한데,
메론은 맛이 은은해서
더 듬뿍 바르는게 좋을 것 같아요.
은은한 맛도 충분하다 하시면 2배,
좀 더 진하게 드시고 싶으면 그 이상 발라주세요!

메론빵맛 한 통은 2조각 기준
5번 정도면 다 먹을 것 같아요.

감으로 돌려본 결과,
에어프라이어 160-170도에서 4분 정도했을 때
맛있게 먹었습니다!

맛&후기

짜잔-! 퀸아망 바르고 에프 돌린 토스트입니다!
릴스에서 봤던 그 반짝임이 보이네요✨

바삭하고 달달하니 진짜 맛있었어요.
우유나 아메리카노랑 먹으면
그냥 끝없이 들어갈 맛😋

적은 양을 발랐는데도 충분히 달고 맛도 느껴졌어요.

이건 메론빵 스프레드 바른 모습!
이 친구는 퀸아망이랑 같은 시간 돌려줬는데도
덜 바삭해지거라고요!

그래서 그냥 부드러운 느낌으로 먹었는데,
그 나름대로 너무너무 맛있었어요.

스프레드 양을 적게 발라서
진한 맛이 느껴지지는 않았지만
은은한 메론빵, 소보로 향이 나서
맛있었어요.

다음에는 완전 듬뿍 바르고
메론빵 모양으로 칼집 내어 구어볼 생각입니다!

총평
: 다음에 또 잔뜩 사올래

기대했던 맛 그대로라 너무 만족스러운 칼디 스프레드!
일본 여행 다녀오면 꼭 사올 것 같아요.

가격대도 저렴하고 맛있고
부피 차지도 많이 안하니
쟁이거나 선물용으로도 딱 입니다👍

근데 다이어트하면 완전 적일듯...ㅠ

지금까지 솔직한 후기였습니다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