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형 화장품 정리함, 무타공마켓 몽땅 뷰티박스 (내돈내산)

화장대 위해 상자와 다이소 브러쉬 통 정도 두고
화장품을 관리했다.

아무리 주기적으로 정리해도 정신 없어 보이던 화장대
+ 브러쉬 등에 먼지가 쌓일 수 밖에 없었다.

고민하다가 눈여겨 보던 대형 화장품 정리함을 구매했다.

생각보다 더 큰 박스에 왔다.

꼼꼼한 포장과 엽서.
이 엽서는 정리함 투명 문에 붙여서
안쪽 화장품 안보이게 가려주는 거라고 한다.
근데 나는 그냥 투명 문이 매력있어 안붙임.

정리함 왼쪽으로 보이는 현장이 before라고 볼 수 있다.
정리함 생각보다 매우 big.

짠! 이렇게 정리가 된 화장품들.
아주 꽉 찼는데
칸칸이가 잘 나눠져있어서
이제 모든 화장품이 눈 안에 들어오고,
쉽게 꺼내 쓸 수 있다.

넘~무 좋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