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기/드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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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블스트로크 연습일기/드럼 2024. 11. 19. 18:52
매일 30분 씩 패드 연습하는 숙제가 주어졌다. 하지만 결국엔 레슨 전날 1시간만 하는... 너무 어렵다. 감만 잡으면 된다는데 그 감 찾기가 어렵네. 빠르게 속도내는것, 박자를 일정하게 맞추는 것, 그리고 왼손의 어색함, 앞박보다 뒷박이 더 강해야하는 것 다 어렵다🥹 그래도 더블스트로크 응용이 너무나 멋져서 꼭 성공하고싶다. 컴백기념 곡은 오혁의 소녀. 64여서 부담없는데도 박자가 자꾸 빨라진다. 딱 맞게 치려하면 빠르고, 노래에 따라가는 느낌으로 쳐야 맞다라는거! 잊지말고 영상으로 찍으며 확인해 보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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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의 취미는 드럼이다.일기/드럼 2024. 11. 13. 21:39
드럼을 배우다 쉬다 반복하다가 저번주부터 다시 시작했다.티스토리 블챌도 시작했다, 매번 미루어왔던 드럼일지를 시작해보려한다. 그 전에 나는 드럼을 왜 계속 치고 있는지, 취미로서 드럼은 어떤지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. 우선 나의 이력은 아래와 같다.History2023년 3월~2023년 8월(6개월, 주 1회 연습)2024년 2월~2024년 8월(7개월, 주 2-3회 연습)2024년 11월~(진행 중) 드럼을 친 기간을 합치면 1년은 넘는데, 연습을 거의 안하다보니 아직 초보 중에 초보다.하지만 처음에 드럼을 잡았을 때 영상을 보면 확실히 자세는 좋아졌다. 악기 하나를 다루고 싶어서 고민을 하다가, 드럼을 선택했다. 왜 하필 드럼이었냐 하면먼저 나랑 안어울려서다.나는 차분하고 조금은 모범생같은 이미지를 ..